씨앗이 보듬은 신비가 가득한 소우주의 변화를 농부는 압니다.
씨앗이 촉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고 떡잎을 올리는 생명의 경이로운 기운을 농부는 압니다.
뿌리가 흙을 껴안고 수많은 미생물들과 교감을 나누는 공생의 환희 속에
풍요로운 수확이 드러남을 농부는 압니다.

바람과 빛과 물과 흙을 버무려
생명의 활력을 만드는 신을 닮은 사람들이 농부들입니다.

​‘명비’에 담겨있는 약 40억 년 전부터 생명의 시원에 관여해온 물질이 농부의 눈에는 보입니다.
‘명비’에 숨어있는 생명의 활력을 증강시키는 차원이 다른 과학기술이 농부의 손길에는 느껴집니다.
‘명비’에 들어난 신명나는 수확의 기쁨과 보람을 누린 실적들이 농부의 발길로 싸여갑니다.

​농부의 마음으로 만든 천연 비료와 유기농업 자재들을 ‘명비’의 이름으로
신을 닮은 세상의 모든 농부들에게 드립니다.

​대표이사 이 종 웅